7월 24일 김해공항에 전개한 프랑스 공군 Rafale B 복좌형 전투기 2대와 A330 MRTT Phénix 급유수송기 한대 및 A400M Atlas 수송기 1대는 한국공군과 사상 처음으로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실시된 합동훈련은 프랑스 및 한국 항공기(C-130J, KC-330 MRTT, F-15 등) 방문, Rafale과 F-15K 합동 비행, A330 MRTT 급유기와 KF-16 전투기간 공중 급유, 프랑스 의료팀의 Morphée 키트 증정,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식 등이 포함됐다.
훈련을 마친 프랑스 기동임무군 분견대는 일본으로 이동하여 29일까지 훈련 및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사진 프랑스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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