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공군 군산기지 8 전투비행단 예하 제35전투비행대 F-16 전투기들은 오산기지 51 전투비행단 36 전투비행대의 F-16과 더불어 청주기지에서 공군 17 전투비행단 예하 151 전투비행대의 F-35A와 쌍매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7월 25일 출격하는 군산기지 F-16 Wolf Pack 들이다,
쌍매 훈련은 양국 조종사들이 훈련을 통해 공유된 전술, 기술 및 절차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F-35A와 통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군은 이를 Buddy Wing 훈련이라고 한다.
이런 행사를 통해 양국의 전투기 편대와 정비 편대는 서로 협력하고 배우면서 전술, 기술 및 절차를 공유할 수 있다.
쌍매훈련은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금)까지 공군의 F-35A 전투기와 주한미공군 F-16 등 항공전력 10여 대를 투입하여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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