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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군산기지 F-16 전투기들, 청주기지에 전개 ACE 능력 향상 훈련

by viggen 2023. 8. 3.

주한 미공군 군산기지 8 전투비행단 예하 제35전투비행대 F-16 전투기들은 오산기지 51 전투비행단 36 전투비행대의 F-16과 더불어 청주기지에서 공군 17 전투비행단 예하 151 전투비행대의 F-35A와 쌍매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7월 25일 출격하는 군산기지 F-16 Wolf Pack 들이다,

 

쌍매 훈련은 한반도 전역의 여러 기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양국 조종사들이 훈련을 통해 공유된 전술, 기술 및 절차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F-35A와 통합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군은 이를 Buddy Wing 훈련에서 한단계 격하된(?) Buddy Squadron이라고 했다.

 

제35전투비행단은 소규모 정비사 그룹을 파견하여 신속한 전투 배치 기술을 연마하는 동시에 제35전투비행단의 모든 항공기가 양국 훈련 임무를 위해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쌍매훈련은 지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금)까지 공군의 F-35A 전투기와 주한미공군 F-16 등 항공전력 10여 대를 투입하여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