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인 2008년 11월 18일 미공군 82 공중표적비행대 Det 1 소속 QF-4E Phantom II 전폭기 "Vintage Thunder"가 아이오와 주 Sioux City의 주방위군 도색시설에서 산뜻하게 월남전 위장도색으로 옷을 갈아 입은 후 모기지인 뉴멕시코주 Holloman 공군기지로 돌아가고 있다. 82 Aerial Targets Squadron는 53 무장평가단의 예하비행대로 플로리다주 Tyndall기지에 주둔한다.
새로 도색한 QF-4E는 이후 각종 에어쇼에서 Heritage Flight를 지원했다.
QF-4는 QF-106의 후속 기종으로 F-4 Phantom II 을 개조하여 재사용이 가능한 원격 조종 가능한 실물 크기의 공중 표적이다. QF-4는 플로리다주 Tyndall 공군 기지와 뉴멕시코주 Holloman 공군 기지에서 공대공 무기 시스템 평가,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한 현실적인 실물 크기의 표적으로 사용했다.
QF-4의 특징은 적 항공기의 기동을 시뮬레이션하는 원격 제어 표적으로 무인기로 비행하거나 안전 조종사와 함께 비행하여 성능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QF-4는 미사일이 발사될 때 무인 비행을 하며, 무인 비행이 허가된 특정 상공에서만 비행할 수 있다. 무인 비행 시 실수로 기체를 제어할 수 없게 될 경우 기체를 파괴하기 위해 폭발 장치가 QF-4에 장착되어 있다.
QF-4는 전자 및 적외선 대응 장비를 탑재하여 비행 및 발사되는 전투기와 무기를 완벽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전적으로 컴퓨터로 비행하거나 활주로에 위치한 이동식 제어 스테이션을 사용하여 이착륙 중에 수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중요한 비행 시간에는 추격기가 QF-4를 추적하며 함께 비행한다.
1958년 5월에 처음 비행한 Phantom II 는 원래 미 해군 함대 방어를 위해 개발되어 1961년에 취역했다. 공군은 근접 항공 지원, 차단 및 대공 작전을 위한 F-110A 스펙터로 평가했다. 1962년 미 공군 버전이 승인됐다. 공군의 Phantom II 는 F-4C로 지정되어 1963년 5월 27일 첫 비행을 했습고 1963년 11월에 생산 인도가 시작됐다.
F-4는 1960년대와 1970년대 내내 미 공군의 주요 전투 폭격기였다. 또한 F-4는 정찰 및 "Wild Weasel" 대공 미사일 진압 임무도 수행했다. Phantom II는 1979년 생산이 종료됐다.
공중 표적 비행대는 Tyndall 공군기지에 배치된 제53무기평가단의 예하 제82 공중 표적 비행대에서 운영 및 유지 관리한다. 제53무기평가단은 플로리다주 Eglin 공군기지에 있는 제53비행의 지휘를 받는다. QF-4 프로그램은 1997년에 초기 작전 능력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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