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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투기 & 공격기

Taurus 공대지미사일 시험한 스페인 공군 EF-18 Hornet C.15

by viggen 2023. 9. 5.

스페인 공군 EF-18 Hornet C.15 전투기가 2021년 4월초 독일에서  Taurus 미사일에 대한 재인증 시험을 실시했다.
마드리드 Torrejón 공군기지의 Armament and Experimentation Logistics Center (CLAEX) 는 독일 바이에른Bavaria주 Manching  공군기지에서 F-18의  Taurus 미사일 재인증을 위한 시험을 주도했다.

 

시험행사의 목표의 올바른 달성을 보장하기 위해 세 대의 C.15 전투기가 독일에 전개했다. 주요 목적은 항공기와 개조된 미사일 사이의 올바른 호환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미사일의 MLU(중간 수명 업그레이드)가 수행된 후에 실시됐다.

 

이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이 원래 미사일을 수정하는 것으로 새로운 GPS 안테나 통합, 향상된 성능 응답 기능을 갖춘 GPS 수신기 통합 교란, 필터링 시스템 통합, 미사일 소프트웨어 및 항법 알고리즘 업데이트, 마지막으로 이미지 처리 컴퓨터(IPC)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이다.

 

Taurus KEPD 350는 스웨덴-독일이 합작으로 개발한 공중 발사 순항 미사일로 Taurus Systems에서 제조하고 독일, 스페인, 한국 등 3개국이 운용중이다. Taurus Systems GmbH는 MBDA Deutschland GmbH(이전 LFK)와 Saab Bofors Dynamic 간의 컨소시엄 회사이다.


독일 공군은 Panavia Tornados용으로 5억 7천만 유로의 비용으로 600발을 주문하여 2010년 12월까지 인도받았다.

스페인 공군의 F/A-18 Hornets용으로 43발을 주문하여 2010년 8월에 종료됐다. 구매 비용은 6천만유로였다.

한국은 2013년 177발을 주문하여 2016~2017년사이 인도됐고 2018년 90발을 추가 주문하여 2019~2020년 사이 인도됐다. F-15K Slam Eagle 전투기가 운용하며 관련 중개상은 많은 수수료를 받아 여기저기 투자도 하고 추가 주문을 기대하며 홍보용 투자도 많이 했는지 아직도 기-승-전-타우러스를 남발하는 기레기가 있다는 소문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