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7일, Nimitz급 항모 USS Theodore Roosevelt (CVN 71)함를 중심으로 하는 항모 강습단이 미 제3함대 작전 지역에서 통합 전투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사전 전술 훈련을 실시하며 함대유류보급함 USNS Henry J. Kaiser (T-AO-187)함과 함께 항해하고 있다. 긴박하게 진행중인 두개의 전쟁을 가정하고 있는 미군이 뜬금없이 한달전 훈련 모습을 공개하며 대외적으로 경고장을 보내는 것처럼 보인다.
2023년 9월 19일과 23일 Nimitz급 항모 USS Theodore Roosevelt (CVN 71)함이 동태평양해상에서 탑재중인 항모 비행단의 함재기들이 펼치는 비행작전을 지원하는 모습이다.
Theodore Roosevelt 항모강습단은 임무 배치를 앞두고 항모 운용 적합성 평가에 대비한 훈련과 인증을 수행하기 위해 훈련중이다.
'바다 > 항공모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 항모 Carl Vinson (CVN 70)함 부산항 입항 (0) | 2023.11.21 |
|---|---|
| IKE 항모타격군 지브롤타 해협 통과 지중해 진입 (0) | 2023.10.29 |
| 대서양을 가로질러 지중해로 신속 항진중인 미 항모 IKE (0) | 2023.10.25 |
| 항모 George Washington 대서양 항진 (1) | 2023.10.18 |
| 이스라엘 지원위해 이동중인 미 항모 Gerald R. Ford (0) | 2023.1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