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 작전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는 이스라엘군이 지금까지 2500여곳의 목표물을 타격했다.
외신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1주일전 지상 작전이 본격 시작된 이후 지상군과 공군, 해군이 타격한 하마스의 시설은 2500여곳에 달한다.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2일 처음으로 가자지구 북부에서 제한적인 군사작전을 시작했다고 밝혔고, 5일 뒤인 27일부터는 가자지구에 들어간 지상군이 현지에 머물면서 작전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전차와 장갑차 등을 앞세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최대 도시인 가자시티를 포위한 채 본격적인 시가전에 돌입했다.
이스라엘군은 이 과정에서 하마스가 구축한 지하 터널 100여곳을 파괴했으며, 다수의 하마스 사령관과 대원들을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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