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땅/육상훈련 & 방산전시회

혹독한 훈련 결과 지하터널 전투 능력 발휘 이스라엘 Yahalom 부대

by viggen 2023. 11. 11.

전투공병단 소속 특수부대 ‘Yahalom 부대’는 지하전에서 활약할 핵심 전력이다. 이 부대는 지하터널을 찾아 파괴하고, 지하 전투와 폭발물 처리 등의 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방해 공작 임무를 수행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 

 

가자에 진입한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지하 터널 130여개를 찾아내 파괴했다고 밝혔다. 특히 주거밀집 지역 아래로도 덩굴처럼 연결돼 있고 주요 출구가 민간 주택에 있고 병원 지하에 군사 시설을 숨겨두고 병원 환자와 피란민들을 인간방패로 삼아 전투를 벌이는 하마스의 전술때문에 수천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스라엘이 오히려 욕을 먹는 기현상이 전세계에 만연한 가운데 주택, 병원, 학교에서도 전투중인 이스라엘군에게 지하전투에 특화된 Yahalom 특수부대의 역활은 맹우 중요하다.

 

Yahalom 전투공병대대 사령관은 미로처럼 얽힌 지하터널에서 수많은 무기를 발견했고 그 터널들이 놀이터와 유치원과 모스크 안에 있어 공격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약자 행세를 하며 인간 방패를 삼은 하마스처럼 북괴의 기습공격에 우리의 좌좀들과 PC충들은 더러운 평화가 낫다면서 미국으로 도망갈 만반의 준비를 해둔 것은 아닐지 합리적이고 정상적으로 지적받을 상상을 할 수 있다. 

 

사진은 이스라엘 국방부가 금년초 공개한 Yahalom 부대원들이 1년 2개월간의 혹독한 훈련 끝에 10일 동안 진행된 훈련의 최종 훈련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