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8일 월요일 북괴의 화성-18 고체연료 ICBM 발사로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이 겹치는 제주 동방의 한일 방공식별구역(ADIZ) 중첩 구역에서 미 공군 B-1B과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주한미공군 F-16 전투기, 일본 항공자위대의 F-2 전투기들이 함께 한미일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1B, B-52H 등 미 전략폭격기의 한반도 전개는 이번까지 13번째이자 한미일 3국의 합동 공중훈련은 2번째다.
주한 미 공군 8 전투비행단 80 전투비행대 F-16 전투기, 일본 항공자위대 8 항공단 소속 F-2A 전투기, 한국공군 11 전투비행단 F-15K 전폭기와 2대의 미 공군 B-1B Lancer 폭격기가 훈련에 참가했다. (사진 미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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