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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한미연합 특수부대원 일주일간 정기 연합훈련 마쳐

by viggen 2023. 12. 23.

대한민국 특수전사령부 장병, 해상특수전전단 요원, 주한미군 특수작전사령부(SOCKOR) 소속 미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로 구성된 연합팀이 2023년 12월 22일 대한민국 이천 인근 한국특수전학교 훈련장에서 완전임무수행계획(FMP), 절정훈련(CULEX)을 통해 정기적으로 계획된 훈련을 완료했다.

 

CULEX 기획자들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고유 기술을 숙달하면서 독특하고 현실적인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동적인 FMP 시나리오를 개발했다.

일주일간의 훈련 기간 동안 연합팀은 일반 및 장거리 사격술, 침투 및 제거 기술, 연합 목표를 향한 협력적 작전 수행 능력에 대한 높은 수준의 숙련도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통합 억제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양국의 국토를 방어할 수 있는 특수 작전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다.

 

Special Operations Command Korea (SOCKOR) 는 70년 이상 지속되어 온 한미동맹을 지속하기 위해 특수작전부대와 연합사 요원들을 정기적으로 순환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