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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위협

북한, 한-미 군사훈련에 대응해 포사격 훈련 실시

by viggen 2024. 3. 11.

북괴의 3대 세습 독재 돼지 김정은이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포병 사격 훈련을 감독했다고 북한 관영 언론이 8일 보도했다.

 

북괴가 침략 예헹연습이라고 발광하는 한미 군사 훈련에 대해 상응하는 군사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짐한 지 며칠 후인 7일 알려지지 않은 장소에서 수십억원어치의 포탄을 발사하며 독재 돼지에게 만족스런 미소를 주기위해 인민들의 피와 땀을 분탕질에 날려 버린 것이다.

북괴의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훈련이 남한의 수도 서울을 타격 사정권에 둔 최전방 포병 부대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3대 세습 독재돼지는 포병 부대가 "실제 전쟁에 돌입하는 순간 무자비하고 신속한 타격으로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KCNA는 전했다.

우리군의 합동참모본부는 금요일 늦게 북괴가 전날 서해안 해상으로 포를 발사하는 것을 감지했다고 밝히며 북괴의 도발이 있을 경우 단호하고 압도적인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괴가 전방에 배치한 장사정포는 북한 국경에서 약 40~50킬로미터(25~30마일) 떨어진 인구 이천만 명의 도시 서울에 심각한 안보 위협이 되고 있다.
북괴 군사당국은 지난 5일 성명을 통해 4일부터 시작된 Freedom Shield 24 연례 한미 군사 훈련에 대응하여 불특정의 책임 있는 군사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독재돼지는 6일 서부 작전 훈련장을 방문해 전쟁 수행 능력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11일간 진행되는 한미 연합훈련에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지휘소 훈련과 48종의 현장 훈련이 포함되며, 이는 지난해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북괴는 한-미 군사 훈련을 대북 공격 준비라고 부르며 주요 안보 위협으로 간주하고 있다. 한미 당국자들은 이번 훈련이 방어적 성격의 훈련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북괴가 외교 재개 시 미국의 제재 완화를 얻어내기 위해 현대화된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북괴는 미국 본토와 한국을 겨냥한 더 강력한 핵무기 개발 노력의 일환으로 2022년 이후 미사일 시험 활동을 급격히 가속화했으며 이에 대응해 한국과 미군은 훈련을 확대했다.
북괴는 올해 미국과 한국이 주요 선거를 치르면서 무기 실험을 늘리고 호전적인 수사를 강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