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병대가 합동으로 실시중인 Warrior Shield 24 훈련중 미해병 제1해병항공단 36 해병항공군 172 해병항공지원대대와 제3해병항공단 39 해병항공군 369 해병경공격헬기대대 소속 미 해병들이 2024년 3월 11일 포천의 Rodriguez Live Fire Range Complex의 전방 무장 및 급유 지점 (Forward Arming and Refueling Point)에서 AH-1Z Viper 공격헬기와 UH-1Y Venom 수송헬기에 재급유를 하고 HMM-466 해병 중헬기대대의 CH-53E Super Stallion 대형헬기가 병력을 수송하는 등 훈련중이다.
이날 강화된 재급유훈련을 수행하기 위해 해병 4항공통제대대, MWSS-172, 제3저고도방공대대 소속 해병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Warrior Shield 24 훈련은 한국과 미군의 연합 방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반도에서 매년 실시하는 연합 훈련이다.
이 정기적이고 정례적인 야외 훈련은 한미 해병대가 연합 작전을 연습하고 지식을 교환하며 한미동맹의 힘과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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