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포-16나' 첫 시험발사, 인민이 굶어죽던 말던..

북괴의 3대 세습 독재돼지 김정은이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를 장착한 신형 중장거리 고체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 '화성포-16나' 형의 첫 시험발사를 지난 2일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인민의 굶주림 해결도 못하며 돼지새끼보다 더 피둥거리는 종북 좌파 "X셰"일당의 우상인 3대세습 독재자놈은 오늘도 남한의 추종자들이 합법적 선거를 통해 적화통일의 기회를 갖다 바치길 선동질하듯 미사일 발사를 해댄 것이다.
 
특히 돼지놈은 모든 탄도 미사일에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하는 계획의 최신 단계라고 밝힌 가운데 신형 Hwasong-16B 미사일 발사를 감독하면서 북괴의 국방 기술이 남한보다 '절대적 우월성'을 보여주는 전략 무기라고 말했다.

KCNA에 따르면 종북 좌파들의 우상이자 수괴인 3대 세습 독재 돼지 놈은 "다양한 사거리를 가진 모든 전술, 작전 및 전략 미사일을 고체 연료, 탄두 제어 및 핵탄두 운반 기반에 배치하기위한 북한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북괴는 "전 세계 적측의 모든 목표물을 신속하고 정확하며 강력하게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분석가들은 북괴가 앞으로 고체 연료 미사일만 만들 것인지, 그리고 가장 큰 화성-17형과 화성-15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같은 액체 연료 미사일들을 어떻게 전환하겠다는 의미인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의 Ankit Panda 는 북괴가 가능하면 고체 연료 시스템을 선호할 수 있지만 실제로 액체 연료 무기를 단계적으로 폐기하는 것은 수년에 걸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고체연료를 사용할 경우 신속성, 대응성, 생존성 측면에서 분명한 전략적 이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원은 북괴가 고체연료 미사일을 수년 동안 운용하려면 생산 능력에 대한 높은 자신감을 가져야 하며, 그 과정에서 비행 중 고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액체 연료 미사일은 전략적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장기적인 취급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캘리포니아의 James Martin Center 비확산 연구 센터의  Decker Eveleth는 액체 연료에서 벗어나는 것은 북괴가 극도로 대응력이 높은 미사일을 원하는 것으로 이러한 변화는 지금까지 독점적으로 사용해온 이동식 발사대 외에 일부 ICBM의 사일로에 고체연료 미사일을 배치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작년 말부터 북괴는 그동안 고체연료화 미흡으로 전략성이 떨어졌던 IRBM 고도화에 주력했다. 북괴 미사일 체계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리로 여겨지는 IRBM은 사거리 3천∼5천500㎞로, 평양에서 약 1천400㎞ 떨어진 일본 오키나와 약 3천500㎞ 떨어진 괌 등을 타격권에 둔다.
먼저 북괴는 지난해 11월 11일 1단 로켓 엔진을, 14일 2단 엔진을 별도로 사험하는 등 처음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용 대출력 고체엔진 지상분출 시험을 진행했다. 
 
이어 올해 1월 14일에는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전투부(탄두)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고, 지난달 19일 중장거리급 극초음속 미사일에 사용할 다단계 고체연료엔진의 지상분출시험을 진행했다. 이 엔진에 극초음속 무기를 탑재해서 이번에 시험발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음속의 5배 이상 속도(시속 6천120km 이상)로 비행하며, 추진체에서 분리된 탄두가 불규칙한 궤도로 낙하해 추적 및 요격이 어렵다.

북괴가 극초음속 차량을 추구하는 것은 요격하기 더 어려운 탄두를 실전 배치하려는 광범위한 노력으로 이러한 미사일에서 발사되는 탄두는 일반적으로 음속의 5배 이상 또는 약 6,200km/h(3,850마일)의 속도로 이동하며 비교적 낮은 고도에서 기동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속도가 아닌 기동성이 이러한 무기의 가장 매력적인 특징이며, 때로는 기존 탄도 미사일 탄두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북괴가 보유한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은 'KN-23' (Hwasong-11Ga 《화성-11가》형), 'KN-24'( Hwasongpho-11Na 《화성포-11나》형), 'KN-25'(초대형 방사포) 등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사거리 300∼1천㎞)과 준중거리 탄도미사일(MRBM·1천∼3천㎞)인 '북극성-2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5천500㎞ 이상)인 '화성-18형' 등이 있다.

화성-11가/Hwasong-11A - 러시아 Iskander 미사일과 외관이 유사한 기본 유형.
화성-11다/Hwasong-11C - 더 큰 버전, 2.5 톤 탄두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
화성-11라/Hwasong-11D - 더 작은 버전, 사거리가 감소
화성-11시옷/Hwasong-11S(화성-11ㅅ) -  화성-11A의 수중 발사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