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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수송기 & 공중급유기

대서양 전개 상륙함 USS New York함에서 MV-22B 야간 비행 작전

by viggen 2024. 4. 15.

2024년 4월 13일 대서양에서 훈련중인 San Antonio급 상륙수송함 USS New York (LPD 21) 함에서 제24해상원정대(MEU)에 배속된 VMM-365 강화형 해병 중형 틸트로터 비행대 소속 MV-22 Osprey 수송기가 야간 비행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24 MEU가 승선한 USS New York (LPD 21) 함은 대서양에서 항모강습단(CSG) 4 및 원정작전훈련군(EOTG ; Expeditionary Operations Training Group)의 평가 하에 WSP ARG-24 MEU 팀으로 통합 해군훈련을 진행 중이다.

CSG 4와 EOTG는 합동 및 연합 팀원들과 협력하여 미국과 연합국의 경제, 안보, 국방 이익을 지원하기 위해 상륙 준비 그룹과 해병 원정대를 멘토링, 훈련, 평가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USS New York (LPD-21) 함은 San Antonio 급 상륙수송함 5번함으로 뉴욕주의 이름을 딴 미 해군의 다섯 번째 함정이다.
San Antonio 급 상륙수송함은 Flight I으로 13척이 도입됐고 Flight II로 13척이 추가 건조될 예정이다.

 

USS New York (LPD-21) 함은 9/11 테러로 파괴된 세계무역센터에서 인양된 상징적인 양의 강철이 건조에 사용됐다.
선박 건조에 사용된 강철 중 7.5톤(6.8t)은 세계무역센터 잔해에서 나온 것으로, 이는 선박 전체 무게의 1000분의 1에 불과하다. 루이지애나주 아미테에 있는 Amite Foundry and Machine 에서 강철을 녹여 선박의 뱃머리 부분을 주조했다. 2003년 9월 9일 주형에 부어져 6.4톤(7.5톤)이 주조되어 배의 선수 부분인 "stem bar" 를 형성했다.


USS New York (LPD-21) 함은 해병대의 주요 기동 능력인 LCAC 상륙정과 MV-22B 오스프리 항공기를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CAD로 완벽하게 설계된 최초의 함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