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 종합편대훈련 KFT 24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8일 오산공군기지에서 이륙한 미 공군 Lewis McChord 합동기지 62공수비행단 소속 C-17 수송기가 오산공군기지에서 한미연합군 특수작전부대 요원 200여명의 공중낙하 훈련을 지원했다.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는 한미 공군 연합 훈련인 ' Korea Flying Training 24" 은 공중영역에서 전력 우위를 구축하고 유지함으로써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억제, 방어,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의 핵심목표는 한·미 연합공군의 5세대 자산 통합과·연합 정밀타격능력 향상, 전투탐색 및 구조 시나리오 연습, 대규모 낙하훈련 및 지대공과 공대공 위협이 있는 시나리오와 관련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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