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군 F-35A와 미 공군 F-22A 합동훈련 실시

한미 공군의 5세대 전투기 간 연합훈련이 5월16일 한반도 중부지역 상공에서 펼쳐져 전술교류 및 상호기동성능 점검을 수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Freedom Knight 공격기 2대와 오키나와에 순환 배치된 미 공군의 F-22 Raptor 스텔스 전투기 2대가 참가했다. 우리 공군의 F-35A가 미 공군 F-22와 기본전투기동 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국 공군은 5세대 전투기 간에 공격과 방어 임무를 번갈아 수행하는 방식으로 근접 공중전투기동훈련을 통해 상호 기동성능을 확인하고 최신 전술을 공유하며, 연합 공중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했다.

 

양국 공군 전투기들은 서로의 기체를 육안으로 식별 가능할 정도의 근접거리에서 공중 기동을 펼치며 최상의 공중전 기동성능을 발휘했다. 스텔스 전투기를 이용한 육안 전투라고 하니 이건 또 뭔가하는 .....5세대 전투기 간 근접전투기동훈련을 통해 양국의 전술 노하우를 교류할 수 있었다고 한국 공군 조종사는 밝혔다.

(한국 전개 F-22 관련 사진은 https://viggen.tistory.com/entry/24051407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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