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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투기 & 공격기

탄생 50주년 기념도색 미 F-16 시범비행팀 다양한 에어쇼에서 묘기 펼쳐

by viggen 2024. 8. 14.

탄생 50주년이 된 F-16을 기념하기 위해 미공군 시범비행팀의 F-16이 50년전 도색을 재현한 모습으로 여러 행사에서 시범비행을 펼치며 반세기 역사의 놀라운 기동성과 위력을 보여줬다.

 

2024년 6월 23일 오하이오주 Dayton에서 열린  Dayton International Airshow에서 F-16 Viper Demonstration Team 지휘관 겸 조종사인 미 공군 대위 Taylor “FEMA” Hiester가 공중 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2024년 6월 25일 오하이오주 Wright-Patterson 공군기지(WPAFB)에서 열린 WPAFB F-16 50주년 기념 행사에서 F-16 바이퍼 시범팀 지휘관 겸 조종사인 미 공군 대위 Taylor “FEMA” Hiester가 공중 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시연은 약 18분간 진행되며, 여러 가지 전술 공중 기동과 창설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가능한 F-16의 공력 성능을 선보였다.

 

2024년 6월 30일 캐나다 Quinte 에서 열린 Quinte International Airshow 에서 F-16 바이퍼 시범팀 지휘관 겸 조종사인 미 공군 대위 테일러 “FEMA” 히스터가 High-G 선회를 하고 있다. 하이-G 선회 시 조종사는 후미 스틱을 풀로 잡고 중력의 9배에 달하는 힘을 좌석에 가하면서 3,000피트 이내에서 항공기를 선회시킨다.


2024년 7월 13일 인디애나주 Goshen 에서 열린 America’s Freedom Fest Airshow 에서 F-16 바이퍼 시범팀 지휘관 겸 조종사인 미 공군 대위 테일러 “FEMA” 히스터가 공중 기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 팀은 1974년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처음 비행한 YF-16 시제기에 경의를 표하는 50주년 기념 도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