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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위협

북한, 올해 네 번째로 '개량형' 240mm 로켓 시스템 발사시험

by viggen 2024. 8. 28.

3대세습 독재돼지이자 종북좌빨들의 우상 김정은, 한미 합동 군사 훈련과 동시에 시험에서 개선 된 유도 시스템 홍보

북괴의 수장이자 3대 세습 독재돼지인  김정은이 27일 “개량된” 240mm 다연장 로켓 시스템(MLRS) 발사 시험을 감독했다고 북괴언론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네 번째 시험이다.
조선중앙통신(KCNA)은 이 로켓 시스템이 “기동성과 집중 발사 능력에서 기술적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모든 지표에서 유리한 것으로 입증됐다”고 수요일 보도했다. 여기에는 “새로 적용된 유도 체계, 조종성, 파괴력”이 포함된다.

 
독재돼지 김정은은 시험장에서 “새로운 방사포들을 생산하고 군부대에 장착할 데 대한 중요한 방침을 세웠다”고 전했다.
이 시험은 월요일에 시작된 한미 해병대의 연합상륙훈련인 쌍용 2024를 포함하여 Ulchi Freedom Shield 연합훈련에 맞춰 공개됐다.그러나 KCNA 보도는 내부 개발 목표에만 초점을 맞추고 대규모 훈련이나 국제 관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해안의 미공개 지점에서 240mm 신형 방사포(TEL) 중 한 대가 로켓을 발사하는 장면이 담겼다.
NK News는 사진과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로켓이 2023년 초에 착공한 평안북도 곽산군 갯벌 매립 프로젝트의 방조제 근처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시험 궤적도를 보고 있는 김정은의 모습이 담긴 KCNA 사진은 로켓이 해안에서 북서쪽 방향으로 발사되었음을 보여줬다.
로켓은 새로운 매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방파제를 강타했다. 1년 전, 김정은은 홍수로 인해 방조제가 무너진 것에 대해 관영 매체를 통해 관료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던 것과 반대되는 역시나 이율배반적 내로남불이다.

북한은 올해 2월, 4월, 5월에 “개량된” 유도 및 제어 시스템을 갖춘 240mm 다연장로켓(MLRS) 시험을 세 차례 실시했다.
또한 3월에는 대규모 훈련에서 최소 20대의 구형 TEL이 업데이트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240mm 로켓을 발사했다.

 
수요일의 보고서는 제 2 경제위원회 산하 여러 공장에서 최신 240mm 로켓을 제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하나는 김 위원장이 2024년 2월과 2023년 8월에 시찰한 함흥의 동흥산 기계 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4월 시험에 대한 관영 매체의 보도는 “새로 설립된” 군사 공장이 신형 240mm 방사포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작년에 급속히 건설된 자강도 송간의 공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곳에서 길 위에 있는 강계 종합 트랙터 공장은 과거에 적어도 구형 240mm 로켓 모델을 생산한 것으로 보이며, 지금도 생산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독재돼지가 미사일 발사 때 자주 사용하는 중국산 맞춤형 버스 내부의 240mm MLRS 시험용 로켓 궤적도를 스크린에 표시하고 있다 


북한은 또한 지난 5월 남한과의 합작 회사였던 남포의 평화자동차 공장에서 최근 새로 설계된 240mm 로켓용 TEL을 최소 100대 이상 생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공장 확장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최근 무기 수출을 크게 늘리기 위한 일환으로 러시아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 240mm MLRS와 TEL을 판매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북한 관영 매체들은 남한과 대치하고 있는 조선인민군 부대가 이 로켓과 발사체를 대량 생산할 것이라고 홍보하고 있으며, 심지어 예비군이 대남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위장된 민간 트럭에 240mm 로켓 발사기를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화요일의 발사시험은 7월 초 이후 알려진 북한의 첫 로켓 또는 미사일 발사였다. 김정은은 지난 토요일 한국을 겨냥한 새로운 “자폭 드론”을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이달 초 김정은은 북서부의 대규모 홍수 위기 속에서 군사 개발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것에 대한 국내의 잠재적 냉소주의를 일축하며, 외국의 위협으로부터 주민들을 보다 근본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첨단 무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년 5월과 22년 3월 북괴가 공개한 240mm TEL 로켓 발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