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주둔 미 해병대 ACV 개방 수역에서 해상 상륙 훈련

일본 오키나와에 주둔하는 제3해병사단 제4해병연대의 미 해병대는 12월 10일  Kushi Crossing에서 Amphibious Combat Vehicle (ACV)를 이용하여 상륙 작전을 수행했다.

이 훈련은 제3해병원정군(III Marine Expeditionary Force)에 배치된 ACV의 첫 번째 개방 수역 상륙 작전으로, 인도 태평양에서 상륙용 장갑차 플랫폼을 이용한 상륙 작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함정-육상 연결 장치를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 강습 상륙 작전은 해병대 작전의 기본 측면이며, 미국의 최정예 원정 부대로서의 위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