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공군 오산기지의 A-10C 공격기가 미국과 필리핀 공군간 파트너쉽을 강화하기 연합훈련의 일환으로 필리핀에 전개하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월 6일 필리핀 Clark 공군 기지에 도착한 주한미공군 51전투비행단 예하 25 전투 비행대의 A-10 Thunderbolt II 공격기들이 12월 9일 중공과 가까운 팔라완의 Antonio Bautista 공군 기지로 전개하여 임무비행을 수행했다. 이번 훈련을 지원하고 있는 미 네바다 주방위공군 C-130 H3 Hercules 수송기 역시 Dynamic Force Employment 의 일환으로 A-10과 같이 지원 물자 수송을 위해 이 기지에 전개했다.
주한미공군 A-10은 필리핀 공군과의 양자 훈련을 위한 Dynamic Force Employment (역동적 전력 배치) 훈련의 일환으로 필리핀에 전개하여 양국간의 신뢰를 강화하고, 중공의 위협에 대응하여 지역 안보를 강화하며, 국제법에 따라 안정과 평화를 위하 공유 가치를 증진시키고 있다.
참고로 Antonio Bautista 공군 기지는 필리핀 팔라완의 Puerto Princesa에 위치한 필리핀 공군의 공군 기지로 푸에르토 프린세사 국제공항과 2,600미터(8,530피트) 길이의 활주로를 공유한다.
이 기지는 중공이 자국땅이라고 발광하고 있는 남중국해의 스프래틀리 군도(Spratly Islands), 일명 난사군도 분쟁지역과 불과 340km 떨어진 곳에 있다.
1982년 유엔해양법협약(UNCLOS) 부속서 7에 따라 남중국해 해양 구역 대부분에 대한 중공의 악랄한 영유권 주장은 2016년 중재 판결에서 필리핀에게 승리를 주웠지만 후안무치한 짱꼴라놈들은 군사거점을 만들고 자국땅이라며 쌩떼를 쓰고 있다. 중공은 자연이 만든 해상 산호초를 무지막지하게 매립하고 멸종 위기종인 산호초 환경을 파괴하며 유엔해양법협약에 따른 해양 환경 보호 의무조차 무시하고 있지만 절대로 승복하지 않으며 무력 불법행위를 범하고 있다.
지구에서 멸종시켜여할 종족이 있다면 짱깨와 그를 추앙하는 따불로마구잡이악랄당이 있다.
앞서올린 사진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4120706
'하늘 > 전투기 & 공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 KC-135R, 카타르 F-15QA Strike Eagle와 Blue Sands 훈련 (2) | 2024.12.19 |
---|---|
석양속에 훈련 비행 나서는 중공 J-10 다목적전투기 (0) | 2024.12.15 |
야간 훈련 비행 나서는 중공 J-10 다목적전투기 (0) | 2024.12.10 |
주한미군 A-10C 공격기 필리핀으로 출장, feat 주방위공군 C-130H 지원 (0) | 2024.12.07 |
일본 Misawa 기지에서 임무수행중인 미 해병 F/A-18 Hornet (0) | 2024.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