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국의 연합군 항공기가 나토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군 전개 훈련인 'Air Defender 23' 훈련의 일환으로 하늘을 날았다. 25개 NATO 동맹국 및 파트너국에서 250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최대 10,000명의 참가자가 독일에 모여 통합 항공 작전을 연습했다. Air Defender 23 훈련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연합 공군이 연합 공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 이 훈련은 도시와 주요 인프라에 대한 항공기, 드론,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상호 운용성과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훈련은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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