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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자주포

미 육군의 주력 자주포 M109A7 Paladin 교체 후보 물색중

by viggen 2026. 1. 2.

2018년 BAE 시스템즈에서 개발된 미국의 M109 계열 자주곡사포. 2025년 현재 미군이 운용하는 자주포로서는 최신형이다.

본래 M109A6 Pakadin의 원형인 M109 자주포는 냉전 초에 등장한 장비인만큼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됐다. 미군은 낡은 M109들을 대체하기 위한 후속 자주포로 XM2001 Crusader와 NLOS-C를 개발하다 모두 취소됐다.게다가 M982 Excalibur 유도 포탄의 대량도입을 시도했으나 이것도 불발됐다.

기존에 운용 중인 M109 자주포를 새로 현대화하기로 결정되면서 본래는 M109A6 PIM으로 시작됐지만 이후 M109A7으로 변경됐다. 2015년 중반부터 M109A7 및 같은 계열인 M992A3 탄약보급장갑차 등이 배치되기 시작하면서 M109A6와 같이 "Paladin"의 이름을 이어받았다.


M109A7의 주요한 개량점들은 다음과 같다.


M2 브래들리의 차대로 교체 : 기존 M109의 차대는 베트남 전쟁 당시 등장한 낡은 시스템으로 개량조차 불가능했기때문에 M270 MLRS에 사용되는 등 확장성이 컸던 M2 Bradley 장갑차의 차대f로 대체했다.차대 변경으로 현가장치가 기존 M109 계열의 7쌍 보기륜 구조에서 M2 Bradley와 동일한 6쌍 보기륜 구조로 변경됐고 궤도도 변경됐다. 그러나 M2 Bradley와 달리 상부의 지지륜은 없다.


반자동 급속장전장치 장착 : 반자동 급속장전장치가 장착되어 수동식 장전봉을 쓰던 때보다 장전시간이 빨라졌다.

 

모든 구동계의 전자, 자동화 : 항공장비 쪽의 플라이 바이 와이어와 유사한 개념. 조종은 물론 포신을 정렬 및 조준할 때의 모든 행동이 유압이 아닌 전기 구동으로 바뀌었다.


디지털 사격통제시스템 업그레이드

M1156 정밀 유도 키트(PGK)의 대량도입 : M982 엑스칼리버 포탄 역시 도입하나, PGK는 단순히 기존 고폭탄 탄두에 지능형 신관을 결합하면 되기 때문에 대량생산의 편의성이 압도적으로 높고 단가 역시 낮다. 발사한 후 신관이 자체적으로 GPS 유도를 받아 신관에 설치된 꼬리날개로 궤도를 수정한다. 물론 탄약 자체를 정밀유도용으로 설계한 엑스칼리버보다는 명중률이 좀 낮지만 그래도 원형 공산 오차는 30m도 되지 않는다.

 

앞서 올린 사진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5122909

 

Rotation 23-05 훈련 참가 M109A7 Paladin 자주포

2023년 2월 23일, 캘리포니아주 Fort Irwin 국립훈련센터에서 열린 Rotation 23-05 결정적 작전 훈련(Decisive Action Rotation) 중, 제3보병사단 제2기갑여단전투팀 제9야전포병연대 제1대대 소속 M109A7 Paladin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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