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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한 미 육군과 미 해병대, 로드리게즈에서 실사격훈련

by viggen 2025. 2. 7.

2025년 1월 23일부터 2월 3일사이 포천에 있는 주한 미군 Rodriguez Live Fire Complex에서 육군 제2보병사단 제3보병연대 제2대대 소속 육군 병사들과 미 해병  제4해병사단 제3대대 소속  해병대원이 연합 실사격 훈련(LFX)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주한 미육군의 Boeing CH-47 Chinook 헬리콥터가 병력수송을 지원했다.

이 훈련은 개인 및 집단의 기술을 연마하고, 팀의 협조를 촉진하며, 전투 시나리오에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무력화하는 팀의 역량을 강화했다. LFX는 병사들이 안전하게 사격하고 기동할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하고, 역동적이고 까다로운 환경에서 싸울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필수 훈련의 일부이다. LFX를 완료하면 역동적인 환경에서 적의 위협에 맞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격술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날 훈련에서 미 해병대원들은 M320A1 40mm 유탄발사기(GLM)를 사용했다. M320A1 GLM은 해병대가 낮이나 어둠 속에서 400미터까지 40mm 저속 수류탄을 정확하게 발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