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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수송기 & 공중급유기

탄자니아군과 미육군, MV-22 수송기 이용 Justified Accord 25 훈련 실시

by viggen 2025. 2. 18.

Combined Joint Task Force – Horn of Africa (CJTF-HOA)에 배속된 미국 아프리카 연합군(EARF) 소속 육군 병사들이 미국 육군 남유럽 태스크포스 아프리카(SETAF-AF : U.S Army Southern European Task Force, Africa (SETAF-AF)와 탄자니아 인민방위군(TPDF) 소속 병사들과 함께 MV-22 Osprey 수송기에 탑승하여 탄자니아의 Msata 군사 훈련 기지에서 다국적 훈련 Justified Accord(JA25)의 4일차에 실시된 고온 및 저온 수송 훈련을 수행했다. 

 

JA25는 동아프리카에서 열리는 미국 아프리카 사령부(USAFRICOM)의 주요 훈련으로, 다국적 전투 준비 태세를 강화하고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며 지역의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고안됐다.

 

미국 육군 남유럽 태스크포스 아프리카(SETAF-AF)가 주도하고 케냐, 지부티, 탄자니아에서 개최되는 JA25는 전투 기술을 연마하고 작전 범위를 넓히며 복잡한 합동 및 다국적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고강도 훈련 시나리오를 통합하여 2025년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