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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항공작전 및 훈련

막강 전력 보여주는 Cope North 25 훈련 투입 미 일 호주 최신 지원기들

by viggen 2025. 2. 21.

2025년 2월 20일, Cope North 25의 일환으로 괌 앤더슨 공군 기지의 활주로에서 임무 비행에 나서는 미국과 호주 및 일본 항공자위대의 각종 최신 전술기들 모습에서 인도-태평양을 지키는 막강한 전력을 살펴볼 수 있다.

 

일본 항공자위대의 601 비행대 소속  E-2D Advanced Hawkeye 조기경보기와 405 공중급유비행대의 KC-46 Pegasus, 미 공군 924 공중급유대대 소속 KC-46 Pegasus 급유기 및 909 공중급유비행대의 KC-135 Stratotanker, 그리고 호주공군의  제2비행대 소속 E-7A E-7A Wedgetail 조기경보기 및  33대대 소속 KC-30 MRTT 등은 3국이 합동으로 중공의 무력을 한방에 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태평양 공군과 다국적 연합군은 태평양 전역에 공군을 배치할 수 있는 공동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공중 및 우주 작전 중심의 Cope North 25 훈련은 현실적인 전투 훈련과 전술, 기술, 절차의 개선을 통해 집단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정보 교환을 촉진하고 공유된 전술, 기법, 절차를 개선함으로써 미국과 지역 동맹국 및 파트너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 안보를 지원하기 위한 다자간 방어 역량과 호환성을 더 잘 통합한다.

CN25의 주요 초점은 협력적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분쟁을 방지하고 지역 안보를 달성하기 위한 통일된 전선을 구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