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F-35C 시범비행팀 Wing Over South Texas 에어쇼 시범비행

미국 해군 F-35C Lighting II 시범 비행팀의 F-35C 공격기가 텍사스 남부 하늘을 장식한 Wings Over South Texas Air Show에서 비행 시범을 펼쳤다. 올해 에어쇼는  Wings Over South Texas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Corpus Christi 해군 항공 기지로 돌아온 첫 번째 행사이다.

 

매년 미 해군 F-35C 에어쇼 시범단은 엄선된 몇몇 에어쇼에 참가하여 F-35C의 놀라운 성능을 선보이고있다. F-35C는 해군 항공모함 운용을 위해 특별히 설계 및 제작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장거리 스텔스 공격기이다.

F-35C는 2019년 실전 배치된 5세대 F-35 계열 공격기이다. F-35C는 향상된 성능과 탑재량을 통해 해상에서의 스텔스 작전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첨단 스텔스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매우 민첩하고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며 또한, 조종사에게 뛰어난 상황 인식 능력과 공중에서의 탁월한 치명성을 제공한다.

일반 특성
계약자: Lockheed Martin, Northrop Grumman 및 BAE Systems
추진 시스템: F135-PW-100 터보팬엔진
길이: 51.5피트/15.7m, 높이: 14.7피트/4.48m, 익폭: 43피트/13.1m
중량: 70,000파운드
비행속도: 마하 1.6
항속거리: 1,200n.mi/2,200km 이상
승무원: 1명
하중: 18,000파운드/8,160kg
무장: AIM-120C/D, GBU-31 JDAM, AIM-9X, GBU-12 LGB, AGM-154 JSOW

 

2024년 9월 22일 버지니아주 Virginia Beach에서 열린 NAS Oceana 2024 에어쇼에서 F-35C II 공격기가 다양한 시범비행을 수행하는 모습이다.

 

앞서 올린 사진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3090702

미 해군 F-35C 시범비행팀 공중급유받으며 이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