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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전투함

인도네시아에 제공되는 포항급 15번함 부천함 (PCC-773)

by viggen 2025. 10. 30.

인도네시아에 제공되는 포항급 15번함 부천함 (PCC-773)

국산 초계함 부천함(PCC-773, 1,200톤급)은 30여 년간 대한민국 해양수호 임무를 명예롭게 마치고 오는 2021년 3월 31일 퇴역했다.

1990년 8월 1일 제2함대사령부로 예속된 부천함은 30여 년간 NLL 경비 임무, 어로보호작전, 밀입국 선박 단속지원 등 서해 책임해역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특히, 부천함은 ‘바다에서 오는 적은 반드시 바다에서 격멸한다.’는 신념으로 300여 회의 경비임무, 70회 이상의 기동훈련 참가, 2015년 해경헬기 추락 관련 탐색 기동, 2016년 태풍피해 복구 대민지원 등 우리 군의 전투준비태세 뿐만 아니라 국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했다.

 

2024년 6월 6일 인도네시아 블로거가 부천함의 양도와 관련하여 업로드한 내용이 있었다.

인도네시아 국회 국방위원회는 한국이 제공하기로 한 포항급 함정 1척에 대한 기증안을 승인했지만 3500만 달러(약 5699억 7000만 원)의 예산으로 함 구조와 엔진등에 대한 수리를 위해 아직도 한국내에 정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차관에 따르면 수리 비용 569억 9700만 루피아(약 5699억 7000만 원)가 국방부 2025-2029년 전략적 계획(Renstra) 예산에 반영될 것이라며 “그리고 실제로 이 급의 코르벳함을 경제적으로 비교해 보면, 우리가 팀을 보내 해당 함선의 가격을 평가한 결과 현재 약 5000만 달러이며 수리 비용은 약 8500만 달러입니다. 새 함선을 구입하면 약 3억 달러가 들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여전히 유리합니다”라며 기증받은 함정을 개량하는 것이 동일한 종류의 새 함정을 구매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