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 Airshow 2025 개막을 앞두고 예행연습중 아랍에미리트 공군 곡예 비행팀 'Fursan Al Emarat'가 중공 국영 항공 기업 AVIC 산하 Hongdu 항공기 산업 그룹(HAIG)이 제작한 L-15 Falcon 제트 훈련기/경공격기로 첫 선을 보였다. 이 곡예 비행팀은 수년간 이탈리아산 Leonardo/Aermacchi MB-339 제트훈련기를 운용해왔다.

UAE는 2023년 초 4억 4천만 달러에 L-15 훈련기/경공격기 12대를 구매했으며, 추가로 36대를 더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했다. 이전 보도에 따르면, 이 옵션의 실행 여부는 주로 L-15가 'Fursan Al Emarat' 곡예 비행팀 내에서 얼마나 성공적으로 운용되는지에 달려 있다. 아랍에미리트 신문 The Nationa은 중국이 L-15를 대당 1,000만~1,500만 달러에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L-15은 플라이 바이 와이어(FBW)와 글래스 코크핏을 사용한다. 시제기는 Lotarev DV-2 터보팬 엔진을 탑재하지만 L-15A 아음속 고급 제트 훈련기는 Ivchenko-Progress AI-222-25 엔진을 장착하고 7개의 무장 하드포인트를 갖는다. 초음속 고급 전투기 훈련기 L-15 AFT 파생형은 애프터버너를 장착한 AI-222K-25 엔진을 탑재한다. 우크라이나 출처에 따르면, 기체의 25%가 복합 재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용 수명은 10,000시간이다.
L-15B 경공격기는 AI-222K-25F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 마하 1.4의 속도를 낸다.L-15A에 비해 L-15B는 이착륙 거리가 더 짧고 하드포인트가 9개로 두 개 더 많다. L-15A와 L-15B는 PESA 레이더를 사용한다.
한편 항모용 훈련기로 미국의 T-7처럼 쌍수직미익을 가진 JL-10 Twin-Tail도 개발중이다.이 기체는 2025년 10월 목격됐다.
JL-10은 CATOBAR(캐터펄트 발진 및 그랩 착륙) 시스템을 장착한 항공모함에서 훈련용으로 계획된 해군형 기종이다.

Hongdu L-15는 러시아와 이탈리아가 공동개발을 시작한 Yak-130D 개발의 가장 강력한 파생형으로 초당 150미터의 속도로 상승할 수 있다. 최대 속도는 1,715km/h이다. 항공기의 항속 거리와 전투 반경은 각각 3,100킬로미터와 550킬로미터이다. 실용 상승한도는 16,000미터,최대 체공 시간은 2시간이며, 기체 중량은 약 4,960kg이고 최대 이륙 중량은 약 9,500kg이다. 최대 공격각은 30도까지 가능하다.
한편 Black Eagle이 Dubai Airshow 2025 참가를 위해 오키나와 Naha 공군기지를 거쳐 Ferry 비행을 시도했지만 일본의 재급유 거부로 루트를 변경하기에 시간이 촉박하여 참석하지 못하면서 중공의 L-15와 겨룰 기회를 가질 수 없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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