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일, 캘리포니아 Travis 공군기지에서 공군의 99번째와 100번째 KC-46A Pegasus 공중급유기 인도 기념 행사가 열렸다. KC-46A Pegasus은 현대적 임무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선된 공중급유 시스템, 강화된 방어 기능 및 확장된 화물 적재 능력을 제공한다.

미 공군의 차세대 급유기중 하나인 KC-46는 공중 급유 중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노즐 바인딩’ "nozzle binding" 문제를 포함해 여러 문제에 직면해 왔으며, 이는 급유 붐과 급유받는 항공기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미 공군은 이 문제로 약 2,3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기타 문제로 구조적 균열, 원격 시야 시스템(RVS) 문제, 보조 동력 장치(APU) 오작동 등이 있다. 보잉과 미 공군은 수리 방안을 시행하고 납품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일부 문제는 이미 해결되었거나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될 예정이다.
급유 붐 노즐 바인딩 문제는 급유 붐이 수신 항공기의 리셉터클에 걸리는 반복적 문제로 급유 붐 노즐 파손 또는 강제 이탈 후 급유기 꼬리 부분에 격렬하게 휘둘러 부딪히는 현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수백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한다.
이 문제의 원인으로 지적된 요인은 급유 붐 조작자의 부적절한 제어 입력, 수신 항공기의 과도한 접근 속도, 비상 이탈 절차 미이행 등이 있다.
기타 기술적인 문제로 2025년 초, 미 공군은 여러 신규 항공기의 핵심 지지 구조물에 균열이 발견된 후 신규 항공기 인도가 일시 중단됐다. 이후 해당 문제는 확인됐으며 대부분의 항공기는 수리됐다.
또한 원격 시야 시스템(RVS : Remote Vision System)는 카메라를 이용해 붐 조작을 보조하는 장비로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 문제로 지연 위험을 초래했으며 일부 보조 동력 장치(APU)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공군은 해결책이 마련될 때까지 사용을 제한했다.
공중 급유 윙 포드(WARP : Wing Aerial Refueling Pods)는 조류 충돌, 낙뢰 내성, 배선 문제 등 인증 관련 문제로 인해 아직 초기 운용 시험 및 평가 단계에 진입하지 못하는 등 전반적 항공기 성능이 항상 적합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임무 수행 가능률이 목표치 아래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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