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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위협37

북괴, 30일 발사 순항미사일 화살-2형라고 주장 북한이 지난 1월 30일 발사한 순항미사일은 기존의 ‘화살-2형’이었다고 31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전략순항미사일 발사 훈련’을 보도하면서 “조선인민군은 1월 30일 조선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2형’ 발사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초 우리 군 당국에선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일 가능성이 있다고 봤는데, 북한이 기존 화살-2형을 쏘았다고 직접 밝힌 것이다. 북괴의 조선중앙통신은 “해당 훈련은 우리 군대의 신속반격 태세를 검열하고 전략적 타격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며 “주변 국가의 안전에는 그 어떤 부정적 영향도 주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해당 미사일이 지면으로부터 저공비행하는 모습을 부각한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두고 북한이 미사일의.. 2024. 2. 1.
북괴 미사일 발사 놀음은 무기 숫자 장난이란다.. 북한이 신형 전략 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을 24일 처음 시험 발사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미사일총국은 이번 시험이 무기 체계의 부단한 갱신 과정이며 총국과 산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기적이며 의무적인 활동이라고 설명했다”고 했다. 합참은 25일 북의 순항미사일이 과거에 발사했던 것과 비교해 비행거리가 짧았던 점을 고려할 때 기존 순항미사일의 성능 개량을 위한 시험 발사로 평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북한이 신형 무기의 첫 시험이라고 주장했으니 뭔가 테스트를 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핵탄두와 같은 무게의 모형을 장착해 시험하는 과정에서 비행거리가 기존보다 짧았을 수 있다”고 했다. 북한이 이번 순항미사일 발사 시험을 하면서 핵탄두 ‘화산-31′과 유사한 무게의 모형을 장착했을 .. 2024. 1. 28.
북괴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시험 공개 북한이 1월 24일 서해상으로 발사한 순항미사일이 신형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이라고 밝혔다. 서해상에 발사된 전략순항미사은 원형궤도로 비행한 것을 우리 군이 포착하고 감시망에서 사라질 때까지 추적했다면서 비행거리가 짧고, 명칭이 화살형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 점으로 미뤄볼 때 기존 화살 시리즈의 개량형으로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기존 화살 미사일에 북한의 전술핵탄두인 '화산 31'을 탑재할 수 있다는 뜻으로 '31'이라는 숫자를 붙였을 것으로 분석했다. 2023년 3월 5일 북괴가 공개한 화살 순항미사일 발사 모습 2021년 9월 13일 북괴가 공개한 순항미사일 발사 모습 지난 2022년 11월 3일 북괴는 화성-15형의 개량형 또는 신형 중거리미사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공중 폭발에 의한 .. 2024. 1. 25.
북괴 수중 핵무기 체계 ‘Haeil-5-23’ 시험 주장 북괴는 한국과 미국, 일본이 지난 15~17일 제주 공해상에서 진행한 연합해상훈련에 반발해 수중 핵무기 체계 ‘해일’을 시험했다고 19일 주장했다. 북괴의 주장에 의하면 미국과 한국, 일본의 "무모하고" "적대적인" 연합 해군 훈련에 대응해 수중 핵 공격용 드론을 시험했다. 북한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수중 드론은 '해일-5-23'으로 명명된 것으로 이번 주에도 동해안 해역에서 시험 발사됐다고 국영 언론 KCNA가 날짜는 밝히지 않은 채 보도했다. 이 수중무기는 김정은 북괴의 3대 세습 돼지놈이 최근 몇 년 동안 핵무기 보유를 확대하면서 북한이 선보인 다양한 무기 시스템 중 하나로 이번 주에 보도된 수중 무기 실험은 독립적으로 검증되지 않았기에 한국 군은 북한이 적의 선박과 항구를 공격하기.. 2024. 1. 19.
요격 어려운 북괴의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북한이 고체연료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북한 미사일총국은 "지난 14일 오후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전투부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싸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시험발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고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IRBM용 대출력 고체연료 엔진을 개발해 1, 2단 엔진의 지상 분출 시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한 지 약 두 달 만에 극초음속 미사일에 적용해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미사일총국이 '14일 오후 극초음속 기동형 조종 전투부를 장착한 중장거리 고체연료 탄도미싸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시험발사는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IRBM의 사거리는 3,000~5,50.. 2024. 1. 15.
북괴 화성 18형 ICBM 발사하며 공갈 협박 북한 공식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은 3대 세습 돼지의 발언을 보도하며 ‘화성-18형’ICBM을 발사 훈련을 통해 미국에 대한 북괴의 ‘초강경 대응 의지와 힘’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시험 발사’라고 우기던 차원을 벗어나 ICBM ‘발사 훈련’으로 ICBM을 신속하게 실전 배치하며 미국과 겨뤄보겠다고 노골적으로 지랄한 것이다. 오늘 보도를 통해 북괴가 18일 오전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 탄도미사일이 화성-18형임을 확인하면서 돼지가 현장에서 발사를 참관했고 차기 후계자로 부상중이라는 4대 돼지 김주애와 리설주가 동행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화성 18형은 최대정점 고도 6518.2㎞까지 상승하며 거리 1002.3㎞를 4415s(초)간 비행하여 조선 동해 공해상 목표 수역에 정.. 2023. 12. 19.
북괴, 하마스식 대남공격 가능성 - 증거로 나온 '방-122' 로켓탄 군 당국이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무기 거래, 훈련 등에서 북한과 연계돼 있을 가능성을 거론했다. 북한이 하마스와 유사한 공격 방법을 활용할 가능성이 있어 한국도 이에 대비해야 한다는 의미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상황평가 결과 하마스가 북한과 무기 거래와 전술교리, 훈련 등 여러 분야에서 직·간접적으로 연계돼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은 하마스의 공격 방법을 대남 기습 공격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트위터에 공개된 팔레스타인 하마스 (Al-Qassam Brigades (Hamas)가 북과의 F-7 대전차 로켓으로 무장하고 공개한 사진 군 당국은 무기 거래의 정황으로 대전차 무기를 꼽았다. 하마스가 사용한 F-7로 불리는 대전.. 2023. 10. 17.
이란과 헤즈볼라가 하마즈 대공세 배후라고 실토 하마스 간부 “이란·헤즈볼라가 돈·무기 제공, 2년 준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지배하는 무장 단체 하마스가 지난 7일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하기에 앞서 2년간의 준비를 거쳤다는 주장이 하마스 내부에서 나왔다고 CNN이 11일 보도했다.이에 의하면 하마스 대외 관계 책임자인 알리 바라카는 러시아투데이의 아랍어 뉴스 채널인 RTA아라빅에 “이번 공격은 2년 이상 치밀하게 준비한 것”이라며 “우리는 가자지구에 모든 무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공장이 있다”며 "군수 공장에서 사거리 10~250㎞의 다양한 로켓은 물론이고, 박격포와 총기까지 각종 무기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공격을 위해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레바논의 반(反)이스라엘 무장 단체 헤즈볼라 등과 철저한 준비를 했다고 레바논 언론은 .. 2023. 10. 12.
이스라엘과 하마스, 헤즈볼라 전면전 돌입하나 - feat 갤 가돗 네타냐후 "협상 없다" 하마스 "인질 처형" …전면전 치닫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이 전면전을 향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협상은 없다"며 잔인한 보복전을 예고했다. 이스라엘이 기습 공격을 받은지 나흘째인 10일,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하마스가 통치하고 있는 가자지구를 완전히 봉쇄하고 지상군 투입을 서두르고 있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 공격은 지난 2014년이 마지막이었다. IDF는 이날 오전 "가자지구 경계에 35개 대대가 배치되어 있고, 향후 작전을 위한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어 "가자지구 인근의 모든 이스라엘인의 대피가 완료됐다"며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집트가 통제하는 길을 통해 떠나라"고 경고했다. 앞서 이.. 2023. 10. 10.
하마스, 무엇을 믿고 이스라엘과 전쟁을 시작했나? 지금 이스라엘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다. 하룻밤 사이에 하마스 무장병력들이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남부 국경을 넘는 전례 없는 침공을 감행하여 이스라엘 마을을 습격하고 이스라엘 군인과 민간인을 모두 살해했다. 수천 발의 로켓이 이스라엘 영토에 발사됐고 최소 300명의 이스라엘인이 사망했다. Knesset 의 고위 관계자는 이번 공격으로 이스라엘 역사상 하루 동안 가장 많은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남부에서 전투가 계속되고 있으며, 하마스가 이스라엘 인질들을 가자지구로 납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이미 약 200명의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했으며, 이 수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토요일 "우리의 적은 결코 알지 못.. 2023. 10. 7.
러시아 방문 독재돼지 각종 신무기 시찰하며 군침 흘려 러시아를 방문중인 북괴의 김정은 3대 세습 독재 돼지가 16일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을 비롯한 러시아 전략 무기들을 시찰했다고 언론 보도가 잇달았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인근에 있는 크네비치 군 비행장을 방문한 김정은 돼지는 러시아 항공우주군 주요 장비를 둘러보며 Mig-31I 전투기에 장착된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미사일 시스템을 관심있게 본 것으로 알려졌다. 북괴는 이와 유사한 미사일을 개발했다고 주장한다. 다만 적절한 투발 수단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김정은은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장거리 전략 폭격기 Tu-160 Blackjack, Tu-95MS Bear, Tu-22M3 Backfire 도 시찰하며폭격기에서 미사일이 어떻게 발사되는지 질문했다고한다. 또한 북괴가 가장 절실하.. 2023. 9. 16.
송금해준 남한 돈으로 미사일 쏴제끼는 북괴? 오늘도 탄도미사일 발사 오늘 연합 보도에 의하면 북괴가 러시아와 정상회담을 앞두고 탄도미사일을 기습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13일 "우리 군은 오전 11시 43분경부터 11시 53분경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지난달 30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쏜 이후 14일 만이다. 특히 이번 미사일 도발은 러시아를 방문 중인 김정은 3대 세습 독재 돼지가 12일 오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속에 최고지도자가 국외에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역대 처음으로 지도자가 없어도 군사대비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분석도 있다. 탄도미.. 2023. 9. 13.
북괴가 중공 Xi'an JH-7 전폭기 도입하면 운용 능력은 있나? JH-7은 중공 인민해방군 해군이 운용하는 전천후 전투폭격기로 1988년에 9월 Farnborough 국제 에어쇼에서 처음 공개되면서 개발이 완료됐고 1992년부터 실전 배치됐다. JH는 Jianhong(殲轟:섬굉)의 약자로서 전투기를 뜻하는 J(殲擊:섬격)와 폭격기를 뜻하는 H(轟炸:굉작)를 합한 것이다. 중공은 페이바오(飛豹:비표)라는 별명을 부여했다. JH-7은 중공의 군사력이 존만하던 1970년대에 파라셀군도 등 남중국해 도서 지역 영유권을 둘러싸고 베트남과 무력 충돌당시 중국 해군은 장거리를 비행하여 대함 폭격 등 공중 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공중전도 가능한 전투기 개발의 요구로 탄생했다. 지난 2021년 주하이 에어쇼에서 JH-7A2로 명명된 JH-7 전투기의 최신형도 등장했다. 원거리 타격 무.. 2023. 9. 11.
北열병식, ICBM 대신 방사포 달린 생수 배달차 등장했다 방사포 견인 트랙터도, 덤프트럭 위장 방사포 등... 예비군 격인 민간 무력 동원 북한이 9일 0시부터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정권수립75주년 기념열병식에는 정규군이 아닌 한국의 예비군 격인 단위별 노농적위군 부대들이 참가했다. 9일 북한 노동신문이 공개한 열병식 사진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비롯한 전략무기 대신 ‘룡악산 샘물’로고가 새겨진 생수운반용 차량에 방사포를 탑재한 위장방사포병 종대와 ‘트랙터들이 견인하는 반탱크미사일종대’ 등 다양한 민간무력이 등장했다. 시멘트 운반차량으로 위장한 트럭의 컨테이너에 방사포가 장착되고 ‘모터사이클 종대’, ‘고사포종대’ 등도 소개됐다. 북한은 2년 전 9·9절에도 트랙터와 소방차, 다연장 로켓 등 일부 재래식 무기만 동원해 ‘민간 및 안전무력 열병식’을 진행.. 2023. 9. 9.
북괴 낡은 Romeo급 개조 잠수함 공개하며 협박질 놀이 즐겨 왜 언론이 핵잠수함이라고 호들갑질하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늘 북괴는 돼지세습 독재 정권 수립 75주년을 하루 앞둔 8일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인 '김군옥영웅함'(제841호)을 건조했다고 공개했다. 오늘 국내 언론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북한이 새로 건조한 전술핵공격잠수함은 Romeo 급 개량형(3천t급)으로 추정된다. 북괴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브리지 후방의 선체 상부가 확장되어 SLBM과 SLCM을 위한 것으로 보이는 대형 발사관 4개와 소형 발사관 6개 등 10개의 수직 발사관을 설치했다. 기존 로미오급 잠수함에는 SLBM 발사관이 없지만, 이를 개조하여 함상에 발사관을 설치한 것으로 핵탄두를 탑재한 SLBM과 함께 핵어뢰 '해일'을 발사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2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