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Independence급 연안 전투함 USS Canberra(LC30)함이 취역식을 위해 7월 18일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다.
캔버라함은 오는 7월 22일 시드니에서 취역식을 가질 예정이다,(앞서 올린 자료 참고 :https://viggen.tistory.com/entry/1046)
호주는 7월 22일 정식 취역을 앞두고 Fleet Base East 해군기지에서 함께 정박할 Independence 급 연안 전투함을 안내하는 HMAS Canberra 함이 시드니 하버에 도착한 USS Canberra를 환영했다. 이번 취역식은 우정, 역사, 민주주의, 존중을 바탕으로 100년 이상 이어져 온 양국의 전우애를 강조한다.
미국과 호주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모든 주요 분쟁에서 나란히 싸웠으며, 캔버라의 이름은 미국과 호주가 동맹국으로서 서로에 대한 공동의 책임을 상기시켜 준다. (사진 미해군 & 호주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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