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hfinders 비행 및 해변 활주로 드라이브
영국 제16 공습 여단 Pathfinders 소대원들이 지난 6월13일 Pembrey Sands 해변 모래사장 활주로에서 A400M Atlas C.1 수송기로부터 공중 착륙(RAL) 후 임무를 시작했다.
영국 육군의 글로벌 대응군중 처음으로 투입되는 정찰 부대는 즉응 활주로에 착륙하는 항공기를 이용하여 적진 뒤에 잠입할 수 있는 방법을 연습했다.
중무장한 RWMIK 순찰 차량에 탑재된 16 공습 여단 Pathfinders(16 Air Assault Brigade의 전진군) 부대는 RAF A400M Atlas C.1 수송기에서 웨일즈 남서부의 Pembrey Sands로 공수됐다. 썰물 때 해변의 광활한 공간이 노출되면서 항공기는 Pathfinders가 확인하고 착륙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고 조종사를 위해 표시한 지역에 강습착륙을 감행했다.
4개의 엔진이 여전히 작동 중인 상태에서 항공기는 차량이 출발할 수 있도록 후방 램프를 떨어뜨린 다음 가능한 한 최단 시간 동안 지상에 있다가 이륙했다. 밀물은 항공기가 거기에 있었다는 모든 증거를 덮었고 Pathfinders는 빠르게 웨일스 시골로 이동했다.
군사 전문 용어로 이것은 TLZ(Temporary Landing Zone)의 RAL(Rapid Air Landing)로 알려져 있다. RAF의 Air Mobility Force의 항공기가 이러한 작전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적군이 방어할 수 있는 영구적인 활주로에 제한되지 않고 보다 은밀한 방식으로 부대를 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방법에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패스파인더는 적진 후방에 침투하여 차량이나 도보로 소규모 순찰을 수행하여 중요한 정보를 찾아 전달하여 임무 계획을 지원하도록 훈련됐다. 주요 역할은 부대의 본체가 낙하산으로 낙하하거나 헬리콥터나 항공기로 착륙할 수 있는 낙하 구역과 착륙 구역을 식별하는 것이다. 주요 정찰 역할과 함께 Pathfinders는 더 큰 공격을 지원하기 위해 고가치 표적 또는 위장표적에 대한 급습을 수행하여 16개의 Air Assault Bde 임무를 지원하기 위해 고도로 기동성 있는 공격력을 제공한다.
A400M Beach Landings
2014년부터 배치되기 시작한 영국공군 A400M Atlas 수송기가 2017년 5월 18일 사우스 웨일즈의 해변에서 일련의 화려한 시험 착륙과 이륙을 수행하는 모습이다. Pembrey Air Weapons Range에서의 시험은 Airbus 및 영국공군과 함께 Bristol의 MOD Abbey Wood에 기반을 둔 DE&S A400M 프로젝트 팀이 조직했다. Atlas는 C130K 구형수송기의 두 번째 Tranche 교체로 전술적 공수 및 전략적 오버사이즈 리프트 기능을 제공한다. 2명의 조종사와 1명의 무기 시스템 운영자(Crewman)(WSOp(Cmn))가 운영하는 이 항공기는 2,000nm 이상의 25톤 페이로드를 탑재하고 2,000nm 떨어진 기존 및 외곽의 민간 및 군사 비행장으로 공수하거나 준비되지 않은 비포장 활주로나 짧은 개활지에 착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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