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isman Sabre 23 훈련에 참가중인 미 공군 KC-46 Pegasus 급유기 Boom Operator가 지켜보는 가운데 호주공군 KC-30A Multi Role Tanker Transport 급유기가 7월 26일 호주 Northern Territory 상공에서 호주공군 F-35A Lightning II 공격기와 EA-18G Growlers 전자전 타격기에 공중급유를 실시하며 임무 비행을 지원하고 있다.
Talisman Sabre 훈련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와 호주 방위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양국간 최대 규모의 양자 전투 훈련으로 준비태세 및 상호 운용성을 개선하기 위해 고안된 전쟁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역 동맹 및 우방국과의 관계는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 태평양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로 성장하며 동맹과 파트너십은 지역내 우군을 더 강하게 만들고, 적을 억제하며,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하며 인도 태평양의 안정과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연합 및 동맹 파트너와 함께 광범위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신속하게 전개 및 작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아울러 이번 훈련에서 미 공군과 호주 공군 간 역대 최대 규모의 지리적 범위와 가장 복잡한 다분야 고난도 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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