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해군 항공모함 HMS Prince of Wales함이 9월 1일 가을 정기 배치 임무를 수행하기위해 Portsmouth항을 출항하고 있다.
HMS Prince of Wales 항모는 드론, 5세대 스텔스 전투기, 틸트로터, 헬리콥터를 탑재하고 항공모함 작전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국 최대의 함정으로 사상 최장 기간동안 파병을 위해 출항했다.
Portsmouth항을 출항한 영국 해군의 Carrier Strike Groups은 운영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미국 동부 해안을 향해 출항하기 전에 영국 기업W Autonomous Systems와 함께 해상에서 영국 해군 함정에 보급품을 배달하는 드론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 비행을 실시할 예정으로 초기에는 최대 100kg의 물품을 싣고 비행할 예정이다.
미국에 도착하면 항모에서 영국 5세대 제트기의 작전 한계를 뛰어넘는 마지막 단계로 F-35B 스텔스 공격기를 탑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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