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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투기 & 공격기

미, 한국 F-35A 25대 판매 승인, 6조 7천억 규모

by viggen 2023. 9. 14.

2023년 9월 13일 - 미 국무부는 추정 비용 50억 6천만 달러에 달하는 F-35 항공기 및 관련 장비의 한국에 대한 해외 군사 판매를 승인하는 결정을 내렸다.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13일 이러한 판매 가능성을 의회에 알리는 필수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최대 25대의 F-35 합동 타격 전투기 재래식 이륙 및 착륙(CTOL) 항공기 구매를 요청했다. 더불어 최대 26개의 Pratt & Whitney F135-PW-100 엔진(25개 설치, 1개 예비). 또한 AN/PYQ-10 Simple Key Loaders (SKL); KIV-78 Cryptographic Appliques; Electronic Warfare (EW) Reprogramming Lab support; Cartridge Actuated Devices/Propellant Actuated Devices (CAD/PAD); classified software delivery and support; Contractor Logistics Support (CLS);(한글 번역 KIV-78 암호화 아플리케; 전자전(EW) 재프로그래밍 연구실 지원; 카트리지 구동 장치/추진제 구동 장치(CAD/PAD); 기밀 소프트웨어 제공 및 지원; 계약자 물류 지원(CLS)) 그리고 항공기 및 군수품 지원 및 지원 장비; 예비 부품, 소모품, 액세서리, 수리/반품 지원; 항공기 엔진 부품 개선 프로그램(CIP) 지원; 보안 통신, 정밀 내비게이션 및 암호화 장치; Block 4 업그레이드를 포함하는 주요 수정, 유지 관리 및 유지 관리 지원; 교통, 페리, 연료 보급 지원; 시뮬레이터를 포함한 인력 훈련 및 훈련 장비; 기밀 및 비기밀 간행물 및 기술 문서; 연구 및 설문 조사; 미국 정부 및 엔지니어링, 기술 및 물류 지원 서비스 물류 및 프로그램 지원의 기타 관련 요소등을 포함하여 총 예상 비용은 50억 6천만 달러이다. (현재 환율 기준 대략 6조 7천억)


이 제안된 매각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에 힘이 되는 주요 동맹국의 안보를 개선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목표와 국가 안보 목표를 지원할 것이라고 DSCA는 덧붙였다.

제안된 판매는 지역 내 침략을 억제하고 미군과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방어 능력을 제공함으로써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운용 항공기 재고가 증가하여 공대공 및 공대지 공격 능력과 한반도 자체 방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계약자는 텍사스주 포트워스에 위치한 Lockheed Martin Aeronautics Company와 코네티컷주 이스트 하트퍼드에 있는 Pratt & Whitney Military Engines이다. 구매자는 일반적으로 절충교역과 관련하여 구매자와 계약자 간의 협상을 통해 정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