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이 9월 25일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동해상에서 실시한 연합해상훈련에서 한 미 해군함정들이 해상사격을 실시했다.
25일부터 27일까지 한ㆍ미 해군은 동해상에서 대잠전, 해상사격 등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발사, 신형 잠수함 진수 등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했다.
훈련에는 한국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과 구축함 대조영함, 잠수함 2척, 미국 해군 Ticonderoga급 미사일 순양함 USS Robert Smalls (CG-62)함과 Arleigh Burke급 미사일 구축함 이지스구축함 USS Shoup (DDG-86) 등 한미 함정 9척과 해상초계기 2대가 참가했다.(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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