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부터 27일까지 한ㆍ미 해군은 동해상에서 대잠전, 해상사격 등 연합해상훈련을 실시헀다.
이번 훈련은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최근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발사, 신형 잠수함 진수 등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이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했다.
훈련에는 한국 해군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 (DDG 992) 함과 구축함 대조영(DDG 997)함, 고속 전투 지원함 천지(AOE 57)함, 잠수함 2척과 미국 해군 Ticonderoga급 미사일 순양함 USS Robert Smalls (CG-62)함 및 Arleigh Burke급 미사일 구축함 이지스구축함 USS Shoup (DDG-86) 등 한미 함정 9척과 해상초계기 2대가 참가했다.
USS Robert Smalls (CG 62) 함은 Commander, Task Force 70에 배속되어 미 7함대 작전 지역에서 대한민국 해군과 함께 다영역 양자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1953년 10월 1일 미국과 대한민국의 상호방위조약 체결 70주년을 맞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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