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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주한 미공군 A-10C 공격기,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하며 ACE 역량 입증

by viggen 2024. 3. 21.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제25전투비행대 소속의  A-10 Thunderbolt II  공격기가 일상적인 비행 훈련 중 2024년 3월 13일 남지 비상활주로 (Emergency Landing Strip)에서 미 육군, 공군, 대한민국 공군 장병들과 함께 신속한 전투 배치 (ACE : Agile Combat Employment) 수행 능력을 훈련했다.

 

주한미공군 51전투비행단의 임무 준비된 공군 장병들은 ACE를 구현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항공기를 신속하게 배치하고 열악한 위치에서 다양한 작전을 수행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경쟁 환경에서 역동적인 임무 요구사항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