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사격장에서 105mm 대포 사격하는 미 AC-130J Ghostrider 건쉽

한국에 전개한 미 공군 AC-130J Ghostrider 건쉽 항공기가 6월 17일 필승사격장에서 105mm 대포 사격을 실시하며 하늘의 전함으로써 위용을 과시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Hulburt Field에 배치되어 있는 제1특수작전비행단 예하 제4특수작전비행대대에 소속된 미 공군 AC-130J Ghostrider 건쉽은 지난 12일 주한미공군 오산 공군기지에 착륙했다. (관련 자료 : https://viggen.tistory.com/entry/24061204)

미 AC-130J Ghostrider 건쉽 오산기지 전개

 

하늘의 전함인 AC-130J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한미 연합공중훈련에 참가하여 화력 시범을 펼쳤다.

이번 훈련은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이행하고 상호운용성과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행됐다.

(앞서 올린 자료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4062010)

미 특수작전단 AC-130J와 한미 연합공중훈련 실시

한 미 양국의 특수 작전 특수 훈련을 결합하면 상호 운용성이 향상되고 궁극적으로 역내 평화 유지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약속이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