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한미간의 연합방위태세를 확인하는 연합공대지 실사격 훈련이 1월 15일 실시됐다.
합동 훈련에는 한국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의 F-15K 전폭기 2대와 주한미공군 제51전투비행단 예하의 25전투비행대 소속 A-10C 공격기 2대가 참가했다.1월부터 퇴역을 위해 미 본토로 철수하는 A-10C 공격기가 미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다해 임무를 수행중인것이다.
이날 훈련에서 양국 공군 조종사들은 우군의 지상전력을 압도적인 공중 화력으로 지원하는 근접항공지원작전(CAS: Close Air Support) 절차를 숙달했다.
합동전술통제관(JTAC: Joint Terminal Attack Controller)의 통제에 따라 지상목표물을 향해 접근하는 데 성공한 양국 공군 전투기들과 공격기들은 MK-82 폭탄 20여 발을 정확히 투하하며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훈련에 참가한 11전비 김기재 소령(진)은 “대한민국 공군과 美 공군이 원팀(One Team)을 이뤄 올해 첫 연합 실사격 훈련을 수행했다”며, “올해에도 공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영공을 굳건히 수호하겠다”고 말했다.(공군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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