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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자주포

Estonia 첫번째 CAESAR Mk1 자주포 6대 인수

by viggen 2025. 1. 31.
 

에스토니아 국방군은 프랑스 정부와의 공동 조달에 따라 프랑스에서 제작된 최초의 CAESAR Mk1 자주포를 인수했다.

지난 여름 에스토니아 국방투자센터(RKIK), 프랑스 국방투자센터(DGA), 유럽 민간 방위산업 지주회사 KNDS 간에 12대의 CAESAR Mk1에 대한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1차로 6대의 차량이 1월 30일 해상 운송으로 에스토니아에 도착했다. 2차 물량 6대는 올여름 말까지 에스토니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CAESAR Mk1은 프랑스 정부와의 공동 조달이었으며, 향후 추가 구매 옵션도 포함한다.

조달 비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카이사르의 가격은 430만 달러로 추정된다.

 

CAESAR는 에스토니아 사단의 지휘하에 새로 창설된 제3 자주포 대대에 배정될 예정이다.

현재 운용 병력에 대한 교육이 완료됐으며 추가적인 교육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지보수 인력 교육도 실시된다.

CAESAR는 EDF 정규군과 예비군 모두에게 사용될 예정이며, 징집병의 훈련은 현재 계획에 따라 몇 주 안에 시작되고, 예비군의 훈련은 여름에 시작될 예정이다.

 

에스토니아의 포병은 현재 24대의 K9 Thunder 자주포로 구성되어 있다.

궤도식 K9와는 달리, Caesar는 6×6 바퀴 플랫폼으로, 더 큰 이동성을 제공한다.

표준 포탄을 사용하면 최대 42km(26마일), 로켓 보조 발사체를 사용하면 최대 55km(34마일)의 거리에서 표적을 공격할 수 있으며 분당 6발의 발사속도와 60초 이내에 배치되어 발사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앞서 올린 사진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5012003

 

에스토니아 K-9에 CAESAR 6x6 Mk I 를 더하다

에스토니아는 지난 2024년 6월 19일 프랑스 방위 산업 대기업 KNDS과 계약을 체결하고 12대의 CAESAR 6x6 Mk I  차륜형 자주포를 구매하기로 했다. 2024년중 6대가 도착하고, 2025년까지 나머지를 인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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