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는 2025년 2월 3일 포병부대 생도들에게 지난 1월 30일 도착한 Ceasar (Camion Équipé d'un Système d'Artillerie) 차륜형 자주포를 공개했다.
2024년 4월, 세바스티앙 르코르뉴 프랑스 국방부 장관은 사토리에 있는 KNDS 프랑스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CAESAr [Camion équipé d’un système d’artillerie de 155 mm]의 생산 속도를 월 6대에서 12대로 두 배로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집단 방어 및 억지에 기여하기 위해 무기 시스템을 획득하는 과정에 있는 모든 유럽 파트너, 나토 회원국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레코르누는 당시 주장했다.
이 접근 방식은 두 달 후 EuroSatory 2024 지상 무기 전시회에서 에스토니아가 프랑스와 “협력 협정”을 체결하면서 12대의 CAESAr 주문을 확정하면서 성공적인 것으로 판명됐다.
당시 프랑스 국방부는 이 '협력 협정'이 공동 조달을 통한 유럽 방위 산업 강화법(EDIRPA)에 따른 '자금 지원 대상 방위 능력의 공동 획득'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프랑스 국방조달청[DGA]은 에스토니아 국방투자센터[RKIK]를 대신하여 12대의 CAESA에 대한 주문을 KNDS France에 통보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목표는 2024년 말까지 첫 6대를 납품하는 것이었다.
실제로 탈린은 CAESAr의 고유한 능력과 프랑스군과 에스토니아군 간의 상호 운용성을 고려하는 것 외에도 “자주포 대대의 개발”이 “가장 시급한” 우선순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납품 시간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안했다.
불과 며칠의 여유를 두고 기한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1월 29일, 에스토니아 국방부는 지난 6월에 주문한 첫 번째 CAESA 6대를 6개월만에 인도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26일 탈린은 2026년까지 군사비를 GDP의 5%(즉, 올해보다 6억 유로 증액)로 늘리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추후에 새로운 발주가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 동안 에스토니아의 포병은 꾸준한 속도로 현대화 및 강화되고 있다. 이 첫 번째 6대의 CAESAr 외에도 2022년에 미국에서 주문한 6대의 M142 HIMARS도 막 인도받았다. 이 시스템은 2018년에 한국 기업 한화로부터 인수한 36대의 K-9 썬더 자주포를 보완한다.
앞서 올린 사진 공개 : https://viggen.tistory.com/entry/25013108
Estonia 첫번째 CAESAR Mk1 자주포 6대 인수
에스토니아 국방군은 프랑스 정부와의 공동 조달에 따라 프랑스에서 제작된 최초의 CAESAR Mk1 자주포를 인수했다.지난 여름 에스토니아 국방투자센터(RKIK), 프랑스 국방투자센터(DGA), 유럽 민간
viggen.tistory.com








'땅 > 자주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르웨이 전개 영 해병 특공대, 드론 이용 Viking BvS-10 자주박격포 사격 (0) | 2025.02.23 |
---|---|
CAESAR 자주포 운용훈련 시작 에스토니아육군 포병대 (0) | 2025.02.22 |
Estonia 첫번째 CAESAR Mk1 자주포 6대 인수 (0) | 2025.01.31 |
요르단에서 Jade Cobra V 훈련중인 미 육군 Reaper 기동임무군 (0) | 2025.01.22 |
에스토니아 K-9에 CAESAR 6x6 Mk I 를 더하다 (0) | 2025.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