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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항공작전 및 훈련

Cope North 25 다국적 훈련 참가 F-35A등 출격

by viggen 2025. 2. 24.

2025년 2월 11일부터 19일사이 Cope North 25 다국적 훈련에 참가한 호주공군 F-35A등 미국과 호주 및 일본 항공자위대의 각종 최신 전술기들이 괌 Anderson 공군기지에서 출격하고 있다.

 

일본, 미국, 호주에서 온 F-35 Lightning II 공격기가 처음으로 Cope North 25 훈련에 동시에 참가하여 3자 엽합 훈련을 실시하며 상호운용성을 확대 강화했다.

2025년 2월 3일부터 21일까지 괌의 앤더슨 공군 기지에서 개최된 이 훈련에는 275명의 호주 공군 조종사와 8대의 F-35A 라이트닝 II, KC-30A 다목적 수송기, E-7A 웨지테일 조기 경보 및 통제 항공기가 참여했다.

Exercise Cope North 25는 항공 협력을 위한 3자 의향 각서(MOU)에 따라 실시되는 첫 번째 활동이다. 2024년 7월 호주 공군, 일본 항공 자위대, 미국 태평양 공군 간에 체결된 이 의향 각서는 5세대 항공전 능력을 갖춘 일련의 3자 훈련과 군 전체 통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공중 및 우주 작전 중심의 Cope North 25 훈련은 현실적인 전투 훈련과 전술, 기술, 절차의 개선을 통해 집단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정보 교환을 촉진하고 공유된 전술, 기법, 절차를 개선함으로써 미국과 지역 동맹국 및 파트너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 안보를 지원하기 위한 다자간 방어 역량과 호환성을 더 잘 통합한다.

CN25의 주요 초점은 협력적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분쟁을 방지하고 지역 안보를 달성하기 위한 통일된 전선을 구축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