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EX 25 참가 KF-21 4호기와 5호기. feat 막가파 인도네시아와 북괴의 방산 기술 협의 문제는?

17일부터 시작되는 ADEX25를 앞두고 16일 프레스데이에서 KF-21 보라매 전투기 4호기와 5호기가 참가했다.

 

KF-21과 관련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인도네시아와의 기술협력 및 자금 문제일 것이다.

이건 계륵도 아니고 먹지도 못할 쓰레기를 두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는 방사청과 관련 부서들 및 담당 책임자들이 문제로 보인다. 

 

수년간 개발 대금 논란끝에 1조 6000억 원에서 6000억 원으로 개발 분담금을 대폭 삭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부분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인도네시아는 자랑스럽게 프랑스 Rafale 전투기 42대 도입, 튀르키예와 개발도 않된 TAI Kaan 전투기 48대 도입 계약에 이탈리아의 퇴역 항모 ITS Giuseppe Garibaldi (C551)를 도입하며 패키지로 AV-8B Harrier II 공격기 30대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게다가 한술더 떠 중공으로부터 J-10C 전투기 42대를 도입한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고작 6천억이 없어 빌빌대는 양아치 새끼들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우습게 보고 있는지 기도 안찬 상황이 연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 정도면 우리 나라를 개호구로 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에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수수방관하며 연금 받아처먹을 생각만 하는지 놀고 있는 무책임하고 대책도 없고 계획도 없고 눈치만 보는 늘공들은 뭐하는 새끼들일까?

 

국민 세금 수조원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국민들 눈치는 전혀 보지 않고 도데체 뭘 바라보며 늘공들이 인니라는 같지 않는 것들에게 설설기고 있는지 나라 꼬라지 참 가관이다.

 

막판에 북괴로 12년만에 들어간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이 북한과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알려지며 더 큰 논란이 시작됐다.

KF-21과 잠수함, FA-50등 우리의 방산 기술이 인도네시아를 통해 북괴로 넘어갈 가능성이 대두된 것이다.

더구나 KF-21 기술의 상당수가 미국과 서방국가들의 원천인지라 북괴로 기술 이전이 확인될 경우 우리나라는 북괴와 비슷한 제재를 받으며 완전 폭망하는 수순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튀르키예 Kann 개발에서 가장 큰 문제가 엔진인데 KF-21 역시 엔진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임에도 이런 상황을 그냥 두고 뭉갠다고?

베트남도 얼마전 북괴와 방산협력 합의를 맺으며 K-9 자주포의 기술 유출이 우려되는 상황까지 이대로 가면 방산까지 망조가 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골로 갈 상황인데 오늘도 이무 생각없는 무뇌충 늘공들에게 대책은 있는지 참으로 걱정이다.(사진 제공 홍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