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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조기경보기 & 해상초계기 & 정찰기

영국공군 도색 완료 E7 AEW&C 첫비행 성공적으로 완료

by viggen 2024. 10. 19.

2024년 10월 17일, 영국 공군의 첫 번째 E7 AEW&C(공중 조기경보 및 통제) 항공기가  Southend 공항의  Satys Aircraft Livery에서 영국 공군 도장을 완료하고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비행을 완료했다.

E7이 영국공군 도장을 적용받고 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항공기는 사우스엔드 공항에서 이륙하여 버밍엄 공항에 착륙했다.

 

Wedgetail은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AEW&C 시스템으로, 영국 국방부는 지상 시스템과 전투기 센서를 넘어 하늘에서도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됐다. 이미 호주 공군, 대한민국 공군, 터키 공군에서 운용되며 성능이 입증된 이 플랫폼은 최근 미국 공군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가 차기 지휘통제 항공기로 선정한 바 있다.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Wedgetail은 항공기 동체 상부에 장착된 독특한 핀에 최첨단 Multirol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를 활용하여 충실하고 정확한 표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센서는 고급 통신 제품군과 결합되어 승무원이 음성 및 전술 데이터 링크를 통해 다른 자산에 전술적 제어를 제공하는 동시에 합동군 지휘관의 상황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영국의 Wedgetail은 8 비행대에 배치되어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  Boeing 737 Next Generation 기체를 기반으로 하는 Poseidon Maritime Patrol  항공기와 함께 RAF Lossiemouth에 배치되어 영국공군의 전술기 함대 간의 시너지 효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앞서 올린 사진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4092110)

 

영국공군용 Wedgetail E-7 조기경보기 영국에서 첫 비행 실시

영국 공군의 Wedgetail E7 AEW Mk1 조기경보기 시제기가 영국 버밍엄 공항에서 첫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 이는 최첨단 공중 조기 경보 및 통제 기능(AEW&C)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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