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강습상륙함 참가 동해에서 연합 해상훈련 실시
-한미 해군, 2일부터 이틀간 포항 동방 해상에서 한미 연합 해상훈련 실시-한미 함정 4척, 항공기 참가해 굳건한 한미동맹 확인하고 연합방위태세 강화한미 해군은 10월 2일부터 이틀간 포항 동방 해상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했다.이번 연합훈련은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북한의 어떠한 위협에도 공동으로 대응하겠다는 한미 해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한편,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대형수송함 마라도함(LPH)과 구축함 충무공이순신함(DDH-Ⅱ), 양만춘함(DDH-Ⅰ), 미 해군 강습상륙함 복서함(USS BOXER, LHD) 등 함정 4척이 참가했다. 한미 해군은 해상 기동훈련, 상륙기동부대 호송훈련, 방공전, 공기부양정 예인·피예인 훈련 등을 진행하며, 동맹의 전투준비..
2024. 10. 3.